영화, 드라마, 책
도서, 광마회귀
박물관
2023. 12. 28. 21:19
저번에 누가 광마회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봄
완결까지 나있는 소설이라 좋았다
모든 인터넷 트렌디한것들을 작품 내에 녹여낸 대화, 상황들이 재밌더라
기존 무협에선 소외받는 일반 소시민들도 그들 나름의 삶이 있다는걸 다룬게 인상적이었으나
후반가면 비슷한 패턴의 반복으로 좀 질렸었다
읽다가 귀찮거나 "또 시작이네" 싶은건 훅훅 넘기면서 감. 사족이 많다고 해야하나
재밌게 잘 읽었다
8점 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