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브르 박물관
저번에 누가 광마회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봄 완결까지 나있는 소설이라 좋았다 모든 인터넷 트렌디한것들을 작품 내에 녹여낸 대화, 상황들이 재밌더라 기존 무협에선 소외받는 일반 소시민들도 그들 나름의 삶이 있다는걸 다룬게 인상적이었으나 후반가면 비슷한 패턴의 반복으로 좀 질렸었다 읽다가 귀찮거나 "또 시작이네" 싶은건 훅훅 넘기면서 감. 사족이 많다고 해야하나 재밌게 잘 읽었다 8점 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