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세키로에 지친 이후 쉬운 게임 설렁설렁 해보고픈 마음으로 시작했던 스타워즈 제다이: 오더의 몰락 스토리모드, 보통, 어려움, 개빡셈의 난이도중에 어려움으로 시작했었는데 어떤 뚱땡이년한테 4~5트 도전하다가 난이도 보통으로 바꾸고 깸 세키로 피해서 온 게임인데 전투 시스템은 세키로 하위호환 느낌이더라 시부럴 스타워즈 팬이라면 재밌을 게임같긴 한데 난 스타워즈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등장인물 아는애도 없고 요다처럼 굵직한 인물들은 한두번 언급하는게 전부이고, 마지막에 다스베이더 얼굴 살짝 보여주는게 끝이라서 스토리상으로는 별 감흥이 없었음 전투도 "차라리 세키로가 낫지" 싶었고, 조작감도 생각보단 별로였었음 중간중간 소리와 화면 싱크가 안맞아서 게임 강제종료를 몇번 했어야 했고 뭔지 게임중 갑자기 혼자 멈췄..
게임
2023. 12. 28. 20:26